윈도우11 '최고의 성능' 옵션을 활성화해 PC 성능 높이는 방법

 

윈도우는 사용하는 PC의 전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균형 조정' '절전' '고성능' 3가지의 전원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경우에는 배터리를 절약하기 위해 성능을 조금 낮추더라도 '절전' 이나 '균형 조정'으로 설정해 사용하고 전원이 항상 연결된 PC의 경우에는 '고성능'으로 설정해 기기의 성능을 높여 사용하게 됩니다.

만약 PC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이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숨겨진 '최고의 성능' 옵션을 활성화해 PC의 성능을 최대한 높여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최고의 성능' 옵션은 윈도우10 RS4(1803) 이상 버전에서만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검색 창에 cmd 를 입력한 다음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합니다.

명령 프롬프트가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되면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 후 엔터 칩니다.

powercfg -duplicatescheme e9a42b02-d5df-448d-aa00-03f14749eb61

명령이 정상적으로 실행되면 아래 그림처럼 최고의 성능 옵션이 활성화됩니다.

명령 실행 후 전원 옵션을 '최고의 성능'으로 변경하기 위해 'windows + r' 키를 눌러 실행 창에 powercfg.cpl 를 입력하고 엔터 칩니다.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전원 옵션'으로 들어가도 됩니다.)

제어판의 전원 관리 옵션 창이 표시되면 활성화된 '최고의 성능' 옵션을 선택한 다음 PC를 사용하면 됩니다.

'최고의 성능' 옵션으로 설정하면 사용중인 PC의 CPU를 최대한 활용해 PC의 성능을 높일 수는 있지만 전원 소모량이 높아지므로 배터리를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의 경우에는 배터리 소모량을 감안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 전원 옵션을 '최고의 성능'으로 고정시켜 사용하는 방법
👉 PC 성능을 올려주는 CPU 최적화 프로그램 'Mz CPU Accelerator'